복면가왕 칼퇴근 정인 장재인 박보람 정체 누구? 증거는 키

복면가왕 칼퇴근이 개코 인삼을 1R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잊지 말기로 해(원곡: 장필순 & 김현철) 노래를 첫 소절인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 우릴 스쳐가고"를 불렀을 때 정인이 떠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인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가운데 장재인 박보람 등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첫번째로 음색이 너무나 흡사했어요. 두번째 창법이 너무나 닮았습니다. 물론 다른 가수가 정인의 창법을 흉내내어 자신이 아닌척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분명 복면가왕 정인이 아니라면 사건이네요.

 

먼저 그녀의 '노래 잊지 말기로 해'를 들어 보겠습니다.

 

복면가왕 칼퇴근 vs 개코 인삼 노래 동영상

 

김형석은 노래 한소절을 듣자 마자 정말 잘한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처음부터 장래희망 칼퇴근의 노래는 흡입력이 있었습니다. 헤어져도 잊을 수 없는 연인들의 절절함을 그대로 전해주는 아름다운 하모니였네요.

 

치킨 할아버지 김형석의 분석은 귀여운 음색은 어린이 배우 같으나 톤의 색깔이나 바이브레이션은 성숙하다고 언급했고 보아나 타이니지 멤버 중 한 명이 아닐까라고 추측하였습니다.

 

 

왠만하면 실언을 하지 않는 Mr. 버블진트는 복면가왕 칼퇴근이 누구인지 확신했고 김성주가 출연 가수 이름을 실언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자신은 그녀가 누군인지 밝힐 수 없다고 합니다. 이니셜만 밝혔는데요, 그 이니셜은 C라고 합니다.

 

 

 

 

지상렬은 이니셜 J로 본다고 이야기합니다. 처음에 가수였다가 연기자 이후 중국 대륙 진출 후 천후의 호칭을 얻은 장나라가 아닐까 추측하였습니다.

 

작곡가 윤일상은 복면가왕 칼퇴근이 중고움에서 허스키 보이스가 분명히 존재하고 오랫동안 활동한 가수라고 합니다. 정인씨 목소리가 살짝 나오지만 그 분은 아닌 것 같다고 단정지었습니다. 그런 성향을 가진 걸 그룹이라고 합니다. 판정단 이야기가 언제는 맞았습니까? 윤일상의 이야기는 100% 신뢰할 수 없습니다.

 

복면가왕 정인이 아니라면 정말 사건이네요. 정인 창법을 흉내냈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마치 성대모사의 1인자처럼 말이죠.

 

 

신봉선은 복면가왕 정인과 함께 여행도 다니고 비키니 입은 모습도 공유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왔다고 합니다. 정인 씨는 정말 몸이 작아 현미경으로 봐야 한다는 망언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정인 키를 조사해보니 153cm라고 나와 있네요.

 

신봉선의 발언대로 정인이 정말 아닌지 키를 재어 확인해 보았습니다. 김성주 키는 176cm로 알려져 있고 오필승 vs 알까기맨의 노래가 끝나고 자신의 키가 176cm라고 당당히 밝혔습니다. 아래 사진을 이용해서 키를 측정해볼까요?

 

복면가왕 칼퇴근 정인 증거는 키다.

 

김성주의 키는 176cm이고 신발까지 포함해 478픽셀이 나왔습니다. 복면가왕 칼퇴근은 신발 포함해서 424픽셀이 나왔고 비례식으로 계산해보면 156cm이 나오게 됩니다. 키높이 운동화임을 감안해 키를 낮추었고 그 측정치를 바탕으로 계산하니 공교롭게도 정인 키와 똑같은 153cm가 나왔습니다.

 

 

478px : 424px = 176cm: x, x = 424px * 176cm / 478px, x = 156 cm

 

478px : 415px = 176cm: y, y = 415px * 176cm / 478px, y = 153 cm

복면가왕 칼퇴근의 신발을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제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9cm 정도는 되어 보이네요. 아무튼 복면가왕 제작진들은 나이가 36살인 정인을 아이돌 그룹의 소녀인 것처럼 포장했고 연예인 판정단에 있는 절친 신봉선을 속이기 위해 키높이 운동화로 착시 효과를 주었습니다. 결론은 키가 작다는 것입니다.

 

복면가왕 정인 키높이 운동화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연예인 판정단과 친한 분들이 있다며 힌트를 주었습니다. 방송이다보니 재미를 위해 제작진은 신봉선과 짜고 치는 고스톱일 수도 있고 신봉선이 알고도 모른척할 수도 있고 키높이 운동화에 속아 정인이 저것보다 더 작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복면가왕 칼퇴근 정인 증거는 음색과 창법

 

가슴을 메이게 하는 창법, 아니 음을 끌면서 잡아당기는 창법이라고 해야할까요? 정인이 미워요를 부를 때처럼 음을 터트렸다가 다시 바이브레이션으로 끌고 가는 부분이 매우 흡사하합니다. 음색도 굉장히 유사합니다. 똑같은 가수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말이죠.

 

복면가왕 정인 미워요.

정인 오르막길

칼퇴근이 정인인 것은 음색과 창법

 

어떻습니까? 정인이 아니라면 이건 사건입니다.

 

복면가왕 정인을 제외하면 장재인과 박보람이 거론되었습니다. 장재인은 슈퍼스타K2에서 일약 스타로 거듭났었는데요, 장애진의 음색을 들어보면 복면가왕 칼퇴근처럼 청아하고 깨끗한 목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장재인은 리드미컬하고 때로는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재인이 칼퇴근이라고 보기 힘드네요.  

 

장재인 슈퍼스타 케이 시절 동영상

 

장재인 환청 동영상

 

박보람은 장재인과 함께 슈퍼스타K2 출신입니다. 일단 박보람의 노래부터 들어 보실까요?

 

박보람 슈퍼바디 뮤비

 

박보람이 복면가왕 칼퇴근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녀가 정인의 음색과 창법을 따라해 불렀다고 칩시다. 박보람의 키는 165cm입니다. 위 그림에서 알수있듯이 165cm가 아니라 적어도 156cm 미만이어야 칼퇴근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결론은 박보람이 키가 커서 칼퇴근이 될 수 없습니다.

 

만약에 150cm에 가까운 키라면 가능하다고 추정할 수는 있어요. 타이니지 도희가 151.8cm라고 알려졌고 리더보컬인 제이민이 155cm라고 합니다. 만약 제이민이라면 키높이 운동화를 신지 않고 나왔으면 가능성이 있지만 키 때문에 제이민이 아닌 것이지요.

 

키가 작은 여자 가수를 살펴보면 아이유가 161.8cm,  산다라박이 159cm, 소녀시대 써니가 155cm, 박정현 150cm라고 합니다.

 

복면가왕 칼퇴근 정인인 증거는 바로 키입니다.

 

[Copyright ⓒ 블로그채널 blogCHANNE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