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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였다니... 뮤지컬 임상아


모든 남성들을 설레이게 만들었던 복면가왕 김소영으로 밝혀졌습니다. 복면가왕 호남선이 가운을 벗는 순간 객석에 있던 모든 남성들은 환호성을 쳤고 연예인 판정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아나운서 김소영의 조신함을 잘 알 수 있는 대목인데요, 그녀가 가운을 벗자 짧은 치마를 내리기 바빴습니다. 김소영이 평소에 짧은 옷을 잘 입고 다니지 않음을 알 수 있네요.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김소영은 까만색 타이트한 속바지를 입었습니다. 속바지가 보이는 게 조금 부끄러웠던 것이 아닌가 추측되네요. 아무튼 그녀는 자신의 손이 미치는 한 치마를 내렸습니다.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위 사진에서도 잘 나타나 있는데요, 그녀는 치마를 내리기 바쁘네요. 아주 연예계 생활을 해보지 않은 사람임을 방증해주고 있네요. 만약 김소영 아나운서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면 위 사진을 토대로 직업이 연예인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김창렬

 

복면가왕 호남선의 모습에 김창렬은 입을 다물지 못하네요. 우와라는 소리를 입 밖으로 내며 감탄합니다. 김창렬의 모습 이해합니다. 최근 복면가왕에서 이렇게 균형잡힌 몸매를 보여준 여성 출연자가 없었던 것 같네요.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버블진트

 

김창렬만 좋아했던 것은 아닙니다. Mr. 버블진트 또한 사심을 숨기지 못하고 그윽한 미소로 그녀를 바라보았습니다. 심기가 불편했던 신봉선은 버블진트에게 저런 옷 좋아하냐며 물었고 버블진트는 아 뭐 그냥 낯설어서 그랬다며 자신의 마음을 숨겼습니다.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이윤석

 

위 사진은 이윤석의 푸마가 절대 아닙니다. 하품이 아니라는 이야기이지요. 우와라는 소리를 객석에 앉아있던 모든 남성들이 외쳤습니다.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김연우

복면가왕 김연우라고 다를 것은 없었습니다.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는 의자에 기대에 느긋하게 모니터를 보고 있다가 갑자기 모니터를 향해 앞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모든 남성들이 그 순간 모두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복면가왕 호남선의 아름다움에 모든 남성이 무릎을 꿇었네요.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남성 판정단 모두 일제히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를 열렬히 지지하였습니다. 가까이서 탈의하는 모습을 보아 감회가 더 남다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뒤에 계신 여성분들은 심드렁하죠?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그러면 복면가왕 죠스와 호남선의 노래를 들어 볼까요? 

 

복면가왕 죠스 vs 호남선 안부 (원곡: 별&나윤권) 동영상 



작곡가 김형석은 비내리는 호남선에 대해 따뜻한 목소리라며 칭찬했고 엄정화와 톤이비슷하다고 평가했습니다. Mr. 버블진트는 두분다 가수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남겼습니다. 김구라는 테이로 추정되는 죠스와 호남선 김소영이 너무나 잘어울려 사겼으면 한다고 멘트를 날렸고 그 뒤로 핑크빛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복면가왕이 갑자기 짝 프로그램으로 바뀌었습니다.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김소영과 테이(?)는 짝짓기 프로그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커플댄스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호남선은 MBC뉴스의 간판 앵커인 김소영으로 밝혀졌습니다.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아나운서 김소영은 MBC 입사 이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에 나왔다고 자신을 소개하였습니다.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을 쓰고 나서 무슨 짓을 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이야기를 남겼지만 연예인 같지 않았고 화면 속에서 늘 조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그녀는 마지막으로 아나운서 톤으로 인사를 남겼습니다. "여러분 저는 내일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는 자존심과 승부욕이 강했던지 자신을 너무 못했다며 아쉽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사실 다른 가수들은 노래를 2곡 부를 수 있어 좋았고 관객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 자체가 행복이였고 큰 즐거움이었다고 말하는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의 멘트는 그녀가 승부욕이 얼마나 강한지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네요.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김소영 아나운서 못하지 않았어요. 잘 불렀습니다. 밥만 먹고 노래 연습한 사람들을 따라 잡는거 힘듭니다. 한 무대에서 섰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요?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김소영 아나운서는 다음에 꼭 다시 나오고 싶다며 패배에 대해 매우 아쉬워했습니다.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

 

복면가왕 호남선 김소영은 임상아 원곡인 뮤지컬을 부르며 아무도 내 삶을 대신할 수 없다고 열창하였습니다. 아나운서 신분으로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소영 아나운서 뮤지컬 (원곡: 임상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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