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테이 죠스 노래 모음 동영상

테이는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이기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테이는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마음을 사로잡혔고 그녀와 함께 노래하는 것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복면가왕 테이는 1라운드에서 가성을 이용해서 노래를 부르며 호남선 김소영 아나운서의 노래에 맞추어 화음을 위주로 노래했습니다. 

1라운드

 

복면가왕 죠스 테이 vs 호남선 김소영 안부 노래 모음 동영상

원곡: 별&나윤권

두 사람은 정말 아름다운 한 쌍이었습니다. 테이 평소에 노래 참 잘 부르는 가수로 생각했는데요, 김소영 아나운서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복면가왕 죠스 테이는 자신의 목소리를 숨기는데 실패했습니다. 1라운드에 올라간 테이는 한결 같이 테이로 추정되었습니다. 

2라운드 

복면가왕 죠스 테이 보고 싶다 노래 모음 동영상

원곡: 김범수 

복면가왕 테이는 2라운드에서 자신의 정체성은 확실히 들어냈습니다. 죠스는 김범수 원곡의 '보고 싶다'를 불렀습니다. 샤르르 녹을 듯한 음색을 보여줬던 1라운드와 달리 감성 깊은 음색으로 바뀌었습니다. 확실히 테이였습니다. 김범수 원곡에서 느껴졌던 색깔은 전혀 느낄 수 없었고 원래 테이의 노래였던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노래요?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라는 부분을 부를 때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잘 불렀습니다. 정말 노래 가사처럼 복면 속에 너를 가둘 수 없었습니다. 테이네요 테이! 죽을만큼 보고 싶다라는 부분 또한 기립 박수를 치고 싶을 정도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역시라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치킨 할아버지 김형석은 "저 친구는 정말 얄밉게 속였어요. 김소영 아나운서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그러니까 화음을 넣고 밸런스를 맞춰준거예요. 성시경 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주에 보니까 파워풀하게 올라가는 고음이 대단해서 복면가왕 김연우와 붙어도 막상막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미롭고 깊은 음색의 목소리 주인공 복면가왕 죠스를 두고 MR. 버블진트는 SG 워너비의 이석훈씨가 아닌가 추정했습니다. 김형석은 테이라고 추정했습니다. 김구라는 죠스 가면 때문에 말상으로 추측했다고 합니다. 말상 트리오하면 이문세, 유열, 이수만이 있습니다. 

3라운드 

복면가왕 죠스 "여러분" 노래 모음 동영상

원곡은 윤복희이자만 임재범 노래 비교

복면가왕 테이는 3라운드에서도 "나는 테이다."라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테이는 최대한 자기만의 음색으로 충실하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내가 너의 벗 되리라"라는 부분에서 폭발하듯 힘 있는 가창력으을 선보였습니다. 김창렬은 노래를 듣는 중에 "대박"이라며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Mr. 버블진트는 평가는 하지 않고 입고 있는 의상처럼 물과 불의 대결이라며 판정단들이 어느쪽으로 투표할 것인지 승리는 누구에게로 돌아갈 것인지 궁금하다며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김형석은 복면가왕 죠스의 노래가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 무념 무상의 무대였다고 합니다. 오로지 목소리에만 몰입하게 해주었던 훌륭한 무대였다고 합니다. 

복면가왕 테이는 지난해 군대를 제대했고 발라드 가수로 돌아오기 위해 새루운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테이는 군 제대 후에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 공원에서 남몰래 길거리 공여을 해왔다고 합니다. 군악대 소속이었던 테이는 군복을 입고 노래 불렀을 때 생소한 분위기의 시선과 조금은 냉담한 반응을 보았고 아직도 사람들에게 기억이 되고 있을까라는 생각에 길거리 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복면가왕 테이는 이렇게 복잡한 감정이 드는게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시간의 공백이 있어 엄습해 오는 불안감 때문에 확인해보고 싶었던 무대였다고 합니다. 가면을 벗는 순간 정말 많이 반가워 해주셔서 감사했고 만감이 교차했다고 합니다. 

테이는 2004년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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