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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열기구 알렉스 잘가요 서른 즈음에 노래 모음


복면가왕 열기구는 알렉스로 밝혀졌습니다. 알렉스가 왜 1라운드에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목소리 톤은 큰 차이는 없었는데요, 열기구 알렉스의 노래 기교가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복면가왕 열기구 알렉스

 

이특은 래가 끝나자 마자 100% 확신한다며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김현철은 열기구와 바다의 왕자 둘 다 목소리가 좋다고 이야기 남겼습니다. 여자의 마음을 뺏아갈 정도로 목소리가 좋지 않으냐는 칭찬을 남겼습니다.

 

윤일상은 복면가왕 열기구 알렉스가 원래 가지고 있던 실력보다 불안한 음정과 리듬을 보였다며 무대에서 긴장했고 떨어서 실수를 한 것 같다고 평가 내렸습니다.

 

잘가요 동영상 (원곡: 정재욱) 노래 모음

 


김현철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열기구 알렉스 경우 발음이 처음과 끝이 똑같이 일정했다며 평가를 내렸습니다. 지상렬은 열기구가 지원이라며 추측하였습니다.

 

복면가왕 열기구 알렉스

 

이특은 얼마전에 한식당에서 만났고 열기구는 자신이 아는 사람이 확실하다며 주장하였습니다. 도대체 이특은 열기구가 알렉스라는 걸 알았을까요? 이니셜 공개를 하는데 A라고 말했습니다. 알렉스의 A자를 의미한 것이겠죠. 이특 정말 귀가 열려 있네요.^^

 

복면가왕 열기구 알렉스는 김광석 원곡 '서른 즈음에'를 부릅니다.

 

서른 즈음에 동영상 (원곡: 김광석) 노래 모음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가이가 알렉스인가요? 알렉스하면 우리 결혼했어요 프로라 갑자기 생각납니다. 신애 발 닦아주는 남자로 로맨틱 가이로 알려졌네요. 알렉스는 2004년 혼성 일레트로닉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하였습니다.

 

가수 맞추기로 감이 좋은 이특은 일병 휴가를 나왔을 때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니 친분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좋은 이야기와 노래를 많이 불러주었다고 합니다. 알렉스의 알이 R인가요? A인가요? ALEX이겠죠? R.Lex 일수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복면가왕 열기구 알렉스

 

윤일상은 김광석 노래 서른 즈음에를 이렇게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것은 처음이라고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김현철은 어느 부분이 후렴이고 어느 부분이 벌스인지 모르는 음악을 해왔겠다라고 들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클래지콰이로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고 하네요. 정말 편안하게 들었다고 합니다.

 

복면가왕 열기구 알렉스는 모든 가면 아래 목소리를 평가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자신은 "숨겨왔던", "늘 여자 발을 닦아 줄 것 같다", "노래를 잘 할 것이다."라는 편견 속에서 살아 왔다고 합니다. 상자 안에 갖힌 것 같았는데 노래에 대한 생각은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해주신 알렉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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