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블로그채널

Search !

블로그 검색 노출 SNS 활용하기


블로그 검색 노출 SNS 활용하기

검색 유입없이 방문자 어마무시하게 늘이기 가능할까요? 최소 하루 1,000 명 이상에서 많게는 하루 10,000 명 이상도 찍을 수 있습니다. 제목에서 눈치채셨겠지만, 바로 SNS를 활용하는 방법이죠. 


빙글 https://vingle.net/
먼저 빙글에 대해 소개할게요. 구글 애드센스 포럼에서 언급되었더군요. 요즘 애드센스를 통해 공격적으로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 그 때문인지 사용자들이 훨씬 더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이곳은 특정 주제에 대해 관심있는 불특정 다수에게 콘텐츠를 보여줌으로서 파급력이 굉장히 큽니다. 정말 카드(콘텐츠)만 잘 만들면 어마 무시하게 방문자를 늘일 수가 있어요.

빙글은 팔로우한 사람에게만 뿌려지는 것이 아니라 관심 분야 커뮤니티에 가입한 사람에게 전부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 "야구", "패션", "유머", "취업"이라는 커뮤니티에 가입되어 있다면 이 4가지 주제로 발행된 글을 자신의 타임라인에서 읽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글쓴이 같은 경우는 야구 콘텐츠를 올릴 때 "스포츠", "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라는 커뮤니티에 올립니다. 
 



예전에 만든 카드 중 하나입니다. 블머에서도 영어 표현에 관한 글을 자주 올렸었는데요, 그와 유사한 콘텐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74k 는 k = 1,000명 즉 274,000명을 말합니다. 카드가 괜찮으면 2십만명 이상 콘텐츠를 보게 됩니다. 

빙글은 원래 여타 다른 SNS처럼 링크가 가능하나 최근 네이버 포스트처럼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링크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보다 빙글 안에서 콘텐츠를 보기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링크만 달면 홍보글로 신고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소개글(요약) + 링크 형식으로 콘텐츠를 작성해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해 블로그에 링크를 타고 오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빙글을 오래 사용했고 모더레이터까지 해본 사람으로서 빙글 정말 매력이 큽니다.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래요. 

빨리 키우기를 원하신다면? 링크를 걸지 말고 콘텐츠를 전부 제공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발톱을 최대한 숨기고 어느정도 컸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본색을 들어내도 됩니다. 하지만 글쓴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
소개글(요약) + 링크 형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플립보드 https://flipboard.com
블머에서도 가끔 플립보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플립보드 사용해보셨나요? 매거진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 플립보드입니다. 플립보드에서 여러분의 블로그 글을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글쓴이 같은 경우 알아서 플립보드에서 글을 가져가더군요. 좋은 글을 작성하고 있다면 여러분의 글이 이미 플립보드에 소개되어 있을 겁니다.

글쓴이 경우 RSS를 전부 공개해놓으니 
플립보드에서 전체 내용을 다 가져가서 글 전체를 보여줍니다. 이메일을 보내봤지만 소식이 없더군요. 플립보드에서 내 글을 가져가기 전에 미리 내가 그 글을 내 매거진에 링크해놓으면 전체 글이 아니라 소개+링크 글로 만들어져 내 블로그로 오게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이 플립보드를 이용할 수 있고 자신의 매거진을 만들어 주제에 관심이 있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빙글 개념과 비슷하지만 링크 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링크 글이 사랑받는 곳이지요. 

플립보드는 글을 쓴다는 개념이 아니라 링크하는 개념이므로 "Flip it" 툴을 사용합니다. 웹 북마클릿과 CHROME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크롬을 사용해서 "Flip it"합니다. 
https://ko-kr.about.flipboard.com/tools/?noredirect=ko_KR




카카오 스토리채널 https://ch.kakao.com/
카카오 스토리채널은 10대가 강세입니다. GIF 중심으로 운영하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 구독자를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 이름을 잘 만들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꽃가게 이름이 "릴리"라면 "릴리"라는 이름을 채널명으로 하기보다 "예쁜 꽃가게 - 릴리"라고 하는게 효과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꽃가게"로 검색을 하기 때문에 고유명사보다 블로그 주제를 대표하는 채널명을 함께 사용하면 손쉽게 구독자를 늘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오픈 캐스트 http://opencast.naver.com/
네이버 오픈 캐스트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반기 때 오픈 캐스트가 아예 안되더군요. 하반기부터는 1주일에 한번 주기로 네이버 메인에 올랐습니다. 

얼마전에 쓴 글이 다음 메인 + 다음 모바일 메인에 올랐고 또 그 글이 오늘 기점 네이버 오픈 캐스트에 올라있네요. 
콘텐츠가 좋으면 다음에서 메인에 걸리고 또 네이버 오픈 캐스트에서 메인에 걸리고 이렇게 우려먹기가 가능합니다. 

또 누군가가 페이스북이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링크로 올려 계속 퍼지게 되고 이런 유입량에 의해 구글에서 그 콘텐츠를 첫페이지 첫번째 글로 올리기도 하지요. 결국 좋은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포장을 잘해야합니다. 
네이버 오픈 캐스트를 잘 오르기 위해서는 대중적인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깊이 있는 내용이라면 네이버 메인에 걸려도 유입량이 많지 않습니다. 

네이버 오픈 캐스트는 최소 카드 4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카드 4장을 적절하게 잘 배치하는 게 좋습니다. 메인에 잘 오르기 위한 
방법은 라인업을 잘 만들어 줍니다. 글쓴이는 메이저리그 야이기를 주로 다루는데요, "추신수", "강정호", "류현진", "메이저리그 이야기" 이렇게 카드 4장을 올렸더니 메인에 올랐고 반응 또한 좋았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수비로 "
케빈 키어마이어"라는 선수가 어마무시하게 인기가 있는데요, 키어마이어는 대중적인 키워드가 아니라서 저 선수 이름으로 제목을 정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수비" 이런식으로 대중적인 제목을 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중적인 키워드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되지요. 

카드 전체 이름, 카드 소제목 등 제목을 잘 정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소제목 경우 10자 이내로 승부해야하는데요, 최대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제목으로 다시 편집해서 올리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제주여행] XXXXX .... 이런식으로 올린다면 곤란합니다. 이런 부분은 여러분들이 직접하면서 노하우를 체득하시기 바랍니다.


타임트리 http://timetree.zum.com/
줌에서 새로 런칭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입니다. 특징은 세상의 모든 주제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러가지 주제로 글을 쓸 수 있고 또 링크를 걸 수 있습니다. 관리자와 이야기를 좀 해봤는데요, 링크 글에 대해 마인드가 오픈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소개글 + 링크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빙글에서 썼던 내용을, 스토리 내용에 카피하고 타임트리에도 카피하면 일도 아닙니다. 새로운 곳은 먼저 선점하는 것이 좋습니다. 링크에 대해 거부감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블로그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한가지 약점은 사용자들이 많이 없다는 건데요, 빙글도 그랬고 다른 SNS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이 나왔을 때 먼저 선점하는 것이 힘이 덜 들지요. 


페이스북 
페이스북의 위력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활성화시키지 못한 곳이라 이야기 꺼내기가 어렵네요. 글쓴이의 페이스북 및 페이지는 조금 조용한 편입니다. 하지만 지인들이 제 콘텐츠를 좋아해 많이 홍보를 해주십니다. 

그 분들은 티비에 자주 등장하는 분들이라 한번씩 제 링크를 공유해주시면 다음, 네이버 메인 못지 않는 엄청난 유입이 몰려오곤 합니다. 


그외 SNS 트위터, 네이버 포스트, 텀블러,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위 SNS는 글쓴이가 재미를 못 본 곳입니다. 트위터로 재미를 본 적이 없네요. 
네이버 포스트는 키우기가 힘듭니다. 네이버 포스트는 네이버 관리자가 키워주기 전까지 성장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텀블러는 한국 이용자들이 거의 없고, 핀터레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진 위주로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유입으로 오는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꾸준하게 SNS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검색 유입 제외하고 하루 최소 천명 이상 많게는 만명 이상의 방문자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글 내용이 형편없을 경우 글쓴이가 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은 없습니다. 좋은 글은 사람을 모으는 힘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쓴이의 글을 기다리지요. 그런점 때문에 블로그 글쓰기가 참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