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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에어아시아 국적은 말레이시아 기종은 에어버스 A320-200


인도네시아를 떠나 싱가폴로 가던 에어아시아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픈 일입니다. 싱가폴행 에어아시아에는 모두 162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승객은 155명으로 인도네이사인이 가장 많은 150명이었고, 한국인 3명과 나머지 2명은 싱가포르인과 말레시아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추락 원인은 난기류로 보는 경우가 우세하다고 합니다. 구름을 피하려고 3만8천 피트로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 정도면 성층권 이상까지 발생한 엄청난 크기의 뇌우라고 보는데요, 그런 곳에서는 천둥과 번개가 엄청 크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악천후와 기류 변화에 휩싸여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심한 흔들림 증상을 보이다가 원 모양을 그리며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방카벨리퉁 제도 인근 해안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살면서 에어아시아의 국적이 "싱가폴이 아닐까?"라고 짐작 해왔는데요,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사로 알려졌습니다. 예전에 해외에서 여행사를 통해 에어아시아 항공을 예약했다가 취소를 하니 수수료가 30~40%정도 떼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표 2장을 취소해 거의 표 한장값 정도만 건졌던 기억이 나네요. 
사고난 에어이사이의 기종은 에어버스 A320-200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어버스 A320-200은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이 A320-200 기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크기가 더 큰 A320-201 기종도 두 항공사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락한 에어아시아 국적은 말레이시아 기종은 에어버스 A320-200 

추락한 에어아시아 국적은 말레이시아 기종은 에어버스 A320-200

살면서 에어아시아의 국적이 싱가폴이라고 짐작 해왔는데요,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사로 알려졌습니다. 예전에 해외에서 여행사를 통해 에어아시아 항공을 예약했다가 취소를 하니 수수료가 30~40%정도 떼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표 2장을 취소해 거의 표 한장값 정도만 건졌던 기억이 나네요. 
사고난 에어이사이의 기종은 에어버스 A320-200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어버스 A320-200은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이 A320-200 기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크기가 더 큰 A320-201 기종도 두 항공사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A320을 사용하지 않는데요, 아이러니하게 A320 시리즈의 날개 부품인 샤크렛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가 대한항공입니다. 

A320-200 VS B737

에어버스 A320의 라이벌은 보잉 B737입니다. 보잉 B737은 비행기를 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타봤던 기종으로 세계 베스트셀러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어버스 A320의 추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두 기종은 단거리와 중거리 노선용 여객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B737은 1967년 생산하고 있는 구형 모델입니다. 1980년대 새로운 엔진으로 교체하며 기술의 발전을 해왔지만, A320의 기술력보다 뒤떨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1993년부터 B737NG(Next Generation)을 개발합니다. 기술적으로 신형 날개, 항공전자기기, 엔진 교체로 완전히 새로운 항광기로 탈바꿈합니다. 
A320은 우수한 기술력과 효율적인 엔진으로 연료 절감 효과가 뛰어나서 큰 호평을 받으며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A320은 신형 엔진을 장착한 A320NEO로 보잉737과 또 한번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보잉사는 아직 후속 모델에 대해 발표하고 있지 않습니다. 진화를 계속하는 두 항공사의 모델의 치열한 경쟁이 앞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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