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민 치어리더 순수 치명적인 매력, kt 위즈 wiz, kcc

정유민 치어리더 들어 보셨나요? 야구팬에게는 생소한 이름일지도 모르겠군요. kt 위즈 wiz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어쩌면 정유민 치어리더를 알 수도 있을겁니다. 2014년 7월 20일 kt 위즈 wiz는 'ladywiz를 찾아라!'라는 이름으로 치어리더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습니다.

 

ladywiz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한 치어리더가 바로 정유민입니다. 치어리더라는 말을 쓰기보다 순화한 우리말 흥돋움이를 써야하는데요, 아직 입에 딱 달라붙지 않네요. 사진 한장을 보고 정유민의 매력은 빠졌습니다. 정유민이 laywiz 공개 오디션 전에 프로필 사진으로 썼던 사진이었죠. 아래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있는 정유민의 모습은 이쁜 여대생의 모습이었죠.

 

정유민 치어리더, 너무 순수해 보이고 예쁘지 않나요? 출처: kt wiz 홈페이지

 

 

이 사진만 보면 키도 좀 작고 귀여운 모습인데요, 아래 청바지 입은 사진을 보면 기럭지도 장난 아니네요. 키가 대략 168정도 보이는데요, 프로필 찾아보니 168cm/47kg라고 하네요. 글쓴이가 가장 좋아하는 이상적인 키와 몸무게입니다. 55kg까지 나가도 좋습니다. 167~168 정도 키를 가장 선호하는 편입니다.

 

정유민 치어리더, 출처: kt wiz 홈페이지

 

위 사진은 앳된 대학생 느낌보다 사회인처럼 느껴지네요. kt 위즈 wiz에서 공식 치어리더 6명을 뽑았는데요, 정유민보다 이쁜 치어리더는 없었습니다. 정유민이 현재 농구팀 kcc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잘 알려졌다는 기준은 야구 팬들의 입에 오르내릴 정도의 인기를 말하는데요, 농구팀에 소속되어 있다 보니 그다지 인지도가 없습니다. 게다가 kt 위즈 wiz 소속이라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민 치어리더, 출처: kt wiz 홈페이지

 

심미안을 가지고 계시는 강명호 선생님이 정유민의 매력을 아직 알아보지 못했나 봅니다. 강명호 선생님은 겨울철에는 농구 코트, 영화제, 시상식, 행사장 등을 누비시는데요, 강명호 선생님이 이번 겨울에 찍은 사진들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찾아보니 너무 많아서 강명호 선생님의 겨울 작품만 골라서 올려야할 것 같습니다. 이름 정도만 열거해야겠네요.

 

강명호 선생님이 찍은 치어리더는 박기량 , 강예진, 장세정, 윤선화, 김연정, 이연주, 임은혜, 신유진, 이수진  등등 하지만 kcc 정유민 치어리더는 없네요. 강명호 선생님이 찍은 kcc 치어리더는 박아람이었습니다. 이유는 코트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볼륨감 넘치는 율동 때문인가 봅니다. 박아람 치어리더 이야기를 꺼내고 그냥 지나갈 수 없기에 강명호 선생님 작품 한점을 감상하시겠습니다.

강명호 선생님이 좋아하는 21살 박아람 치어리더, 아름다운 볼륨감 선사

 

정유민 특집답게 정유민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정유민은 kt wiz 공개 오디션에서 치어리더로서의 열정과 팬 서비스(?)를 확실히 보여주었어요. 아래는 너무나 발랄한 kt wiz 정유민 치어리더의 귀여운 율동이고 아래는 의도한 건지 알수는 없지만 확실히 눈 도장을 찍게 만드네요.

정유민 치어리더를 가장 잘 표현한 사진

 

박기량보다는 기량이 뛰어나겠죠? 설마 같은 워터파크 스타일은 아니겠죠?

 

 

박기량, 김연정, 강윤이, 강예진, 이수진, 금보아 등등 검색하면 사진이 쏟아지는데요, 정유민은 치어리더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사진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원샷 구도로 나오는 예는 드물고 나온다고 해도 '정유민 치어리더'라는 검색어로 찾기 매우 힘듭니다. 머리색, 머리 모양, 화장 등을 바꾸고 나오면 얼굴이 확 바뀌는 스타일이라 정유민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힘들 때도 종종 있더군요.

 

확실히 정유민인지 100% 보장은 못하는데요, 최근 정유민 치어리더의 사진을 모았습니다.

KCC 공식 응원 복장을 입었네요. 멀리서 봐도 정유민 치어리더입니다.

 

정유민 치어리더, 제일 왼쪽

 

이런 복장은 관중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처사입니다. 이러지들 마세요. 그대들의 몸을 허름한 몸빼바지에 감추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수영장에서 수영복이 예의를 갖추는 옷이듯 경기장에서는 치어리더 옷을 입어야죠!

아무 옷이나 입어도 날씬함은 어떻게 감출 수가 없군요.

 

"탈골됐잖아!"라고 외치는 클라라 모습이 떠오르네요.

 

제발 이런 옷 좀 입지 마세요. 농구장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키높이 부츠를 신으니까 정말 길군요. 옆모습이 천상 정유민 치어리더입니다. 

 

헤어 스타일로 보나 날씬한 체형으로 보나 정유민이네요.

 

정유민 치어리더는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네요.
사실 첨 봤을 때 정유민인지 살짝 고민했던 사진입니다.

계속 보니 정유민 치어리더라가 맞군요.

 

이 사진도 처음에 정유민 치어리더인지 확신이 없었는데요,
지금은 확실히 정유민 치어리더처럼 보이네요.

 

정유민 치어리더는 정말 많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준비한 사진은 이게 다입니다. 어때요? 정유민 치어리더의 순수한 매력에 빠져드셨나요?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나오기 힘드시다고요? 글쓴이 또한 그렇습니다. 정유민은 예쁘고 사랑스럽고 게다가 선한 얼굴까지 가졌네요.

 

프로야구가 개막이 기다려 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정유민 치어리더의 활약상을 보고 싶기 때문인데요, 어서 빨리 프로야구가 개막해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하루 빨리 보고 싶네요. 여러분 맘 속엔 어떤 치어리더가 자리 잡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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