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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정수근, 유원상 결혼식장에서 일어난 일


류현진이 선배 유원상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였습니다. 미모의 신부는 김보경씨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다고 하네요.류현진뿐만 아니라 정말 신랑을 부러워할한 그런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네요. 참고로 신랑의 아버님은 경찰청 유승안 감독입니다.

유원상 김보경 화보 LG 투수



야구 공과 글러브는 악세사리인가요? 밋밋함을 살려주고 있습니다. 

유원상 김보경 화보 LG 투수


유원상의 화보는 화질이 떨어져 신부 얼굴이 확실히 잘 보이지 않습니다. 

유원상 김보경 화보 LG 투수


풍선껌 컨셉은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네요. 신부가 이뻐서 뭘해도 화보입니다.


찍은 사진이 다들 똑같네요. 기자 한분이 가고 사진을 돌렸나봅니다. 뉴스엔에서는 이한영 기자의 이름으로 사진이 깔려있네요. 스포츠서울 이름으로 강명호 선생님이 글을 쓰셨네요. 치어리더와 영화제 레드카펫만 취재하시는 줄 알았더니 류현진 위주로 사진을 찍으셨네요. 이한영 기자의 사진 작품인지 강명호 기자의 사진 작품인지 잘 모르겠군요.


류현진과 정수근이 드디어 만났습니다. 

류현진 정수근, 유원상 결혼식장에서 일어난 일


바른사나이 버전 정수근: LA 에서 정말 고생 많았구나! 어디 한번 고생한 얼굴 한 번 보자 

악동 버전 정수근: 운동하는 색히가 뒤룩뒤룩 먹고 살 좀 찐거 봐라! 대강 쳐 먹고 다녀라! 어억후

류현진 정수근, 유원상 결혼식장에서 일어난 일



바른사나이 버전 류현진: 쑥쓰럽게 왜이러십니까? 부담스럽습니다.  

류뚱 버전 류현진: 술 냄세나 저리가~



아래 사진은 누군가 했더니 정준하라고 합니다. 묘한 기류가 흐르는데요, 서로의 살빠진 모습을 보고 놀래는 건가요? 서로가 서로를 부럽다는 듯이 쳐다보는 듯 하네요. 

류현진 정준하, 유원상 결혼식장에서 일어난 일



정수근과 류현진은 아래 인터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친한 사이입니다. 유리베한테 정색하듯이 아마 정수근에게도 장난으로 정색한 것으로 보이네요. 류현진이 메이저리그로 입성하기 전에 만나서 이야기한 인터뷰 자료인데요, 예전에 본 것 같은데 다시 보니 새롭네요. 아마 못 보신 분도 있을 듯해서 자료를 올립니다. 


류현진 정수근 인터뷰 동영상


정수근: 한국에서 100승을 못해서 아쉬울 것 같은데 

류현진: 9승 밖에 못해서 98승에 그쳐서 아쉽습니다. 


정수근: 타자들에게 섭섭하지 않았나? 

류현진: 섭섭하긴 합니다. 야수들도 일부러 안치는 것도 아니고 상대팀 1선발도 많이 나와서... 



정수근: 3000만 달러도 많은 돈인데, 왜 뜸을 들였는지... 

류현진: 한국에서는 많은 돈이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왠만한 선수의 연봉에 비하면 적은 숫자잖아요. 그 정도 돈을 받고 가서 잘못하거나 하면은 바로 내려 보낼 수도 있고 생각한 것보다는 조금 덜 받았어요. 4천2백만달러 정도


정수근: 최고의 전성기 때 선배 투수들과 대결한다면..

류현진: 최동원, 선동렬, 류현진, 박찬호 순으로...



 류현진 써클 체인지업 그립 동영상


정수근: 고교 졸업 후 롯데 신인 지명을 받지 못했는데

류현진: 섭섭했죠. 저도 한번쯤은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해보고 싶어요. 굉장한 팬들 그런 환호 속에서... 지난 7년간 성적이라면 롯데에서 나도 '인기남' 이대호처럼 됐을 것


정수근: 유니폼 LA다저스가 한화보다 더 예쁘다?

류현진: 아직은 한화 유니폼이 더 이뻐요. 


정수근: 여자 친구를 사귀어 본 경험은?

류현진: 4살 연상 여자친구와 사귀어 본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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