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알바 (올리뷰)를 하려면 어떤 경우는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제시합니다.
- 일일 방문자수 최소 1,000명 이상
1,000명 언제 만들까요?
아무래도 상업성이 강한 블로그는 새로 만들어서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황금알을 낳는 블로그에 CPA, 포스팅 알바를 하는 것은 블로그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어요. 티스토리에서 CPC로 많은 수익을 내는 분이라면 CPA 등을 하기 위해 새로 만드는 것이 더 좋습니다.
테스트 삼아서 하루만에 1,000정도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 놀고 있던 블로그는 메모장 역할 또는 낙서장용으로 글이 60개 정도 있었습니다. 게시물이 60개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블로그인데도 불구하고 30~40명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글 5개를 추가한 후 하루만에 1000명이 되었네요.
블로그 인기 키워드 vs 비인기 키워드 공략 방법
누군가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올린게 아니냐고 묻더군요. 비정상적인 것은 없습니다. 하루에 1,000명 누구나 쉽게 올릴수 있어요. 글쓴이가 알려드릴게요.
9월 30일까지
- 글 60개 메모 낙서장 성격의 짧은 글!
10월 1일
- 추가한 것은 짧은 글 5개입니다.
10월 2일
- 추가한 것은 짧은 글 1개입니다.
10월 3일
- 추가한 것은 짧은 글 1개입니다.
대충 계산해보니 글 하나 당 평균 200명 정도 불러 모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 60개와 최근 글 7개의 차이가 뭘까요?
바로 비인기 키워드와 인기 키워드 차이입니다.
무효 키워드와 유효 키워드의 차이인 것이죠.
내 블로그는 글이 많은데 왜 사람이 없을까요?
사람들이 관심없어 하는 주제로 글을 쓰고 있는 건 아닐까요?
글쓴이는 MLB 야구가 너무 좋아 매일 같이 비인기 키워드로 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방문자 많이 없습니다. 강정호 부상으로 최근 방문자가 더 없습니다.
똑같은 시간을 투자하고 남들보다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좋은(인기, 유효) 키워드로 글을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글쓴이처럼 MLB 야구나 붙잡고 있으면 절대 원하는 수익을 거둘 수 없어요. CPC로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이 목적이라면 좋은 키워드를 사용하십시오. 이슈가 되는 주제로 글을 쓰세요.
인기가 없었던 키워드는 세월이 지나도 검색이 없습니다. 인기가 많았던 키워드는 세월이 흘러도 인기가 없었던 키워드보다 좀 더 많이 검색됩니다. 현대차가 중고차값이 덜 떨어지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수익만이 목적이라면 인기 키워드를 이용하세요. 방문자수를 갑자기 늘이고 싶다면 인기 키워드를 사용하세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키워드를 이용하세요.
수익성 좋은 키워드를 많이 가지고 계신 분도 많겠지만,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팁&노하우 게시판에 "X월 XX일자 핫 키워드 공개" 글을 보시면 감을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댓글에도 도움이 될만한 노하우가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익이 없어도 자기만의 고유한 멋진 콘텐츠를 만들어가시는 분들은 이런 말에 현혹되시지 마시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세요. 정말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내 블로그의 방향성은 수익인데 방문자가 없다면 제대로 된 키워드로 승부하는지 한 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뻔한 이야기하는 거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는데요, "글을 썼는데 방문자가 왜 늘어나지 않을까?"라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자 늘리기 여러분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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