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 둥둥섬 지하철에서 가는법 출구 추천

세빛 둥둥섬 가보셨나요?

 

세빛 둥둥섬에 가기 위해 오랜만에 한강시민공원을 찾았습니다. 주로 단체로 체육행사를 하거나 놀러갈 때 가던 곳이라 오랜만에 가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더군요. 지하철에서부터 세빛 둥둥섬에 대한 안내 표지판 등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몇 가지 아쉬움이 남더군요.

 

지하철을 타고 세빛 둥둥섬에 가고자 한다면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을 추천합니다. 신반포역에서 갈 수도 있지만 아크로리버파크 공사 현장으로 인해 가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은 반포 한강시민공원을 가기 위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택하는 지하철역이기도 합니다.

 

 

세빛 둥둥섬 지하철에서 가는법 출구 추천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9호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고속터미널역 3호선도 있고 7호선도 있습니다. 고속터미널역 9호선이 아닌 3호선 혹은 7호선을 이용해서 도착했다면 고속터미널역 9호선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하철 고속터미널역 9호선이라면 8-2번 출구를 찾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8-1번 출구를 찾으라고하는데 잘못된 내용입니다. 반드시 8-2번 출구로 나와야 합니다. 반포쇼핑타운을 끼고 아파트와 아파트 사의 길을 따라 약 600미터 걸어가면 반포나들목을 만나게 됩니다.

 

 1  고속터미널역 9호선 8-2번 출구

 

 

 2  아파트 사이길 600m 도보 10분 

 

 

 

 3  한강공원 반포 나들목  

 

 

여기까지 오셨으면 세빛 둥둥섬을 가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반포 나들목을 지나면 세빛 둥둥섬은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포 대교를 가로 질러가야 하는데요, 잠수교에 신호등이 있습니다. 신호등을 건너면 세빛 둥둥섬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4  반포대교 & 잠수교  

 

 

반포대교 앞에서 분수 쇼를 감상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눈에 많이 띄었네요. 세빛 둥둥섬을 가기 위해서는 반포대교(잠수교)를 건너가야합니다.

 

 5  세빛 둥둥섬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세빛 둥둥섬입니다. LG 스마트폰 G3 Screen으로 찍은 화면이네요. 스마트폰으로 찍은 화면이 이정도면 봐줄만 합니다.

 

 

여기도 생각외로 예쁘게 나왔네요.

 

 

아래는 튜브스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리플렛입니다. 튜브스터의 가격은 40분에 3만원입니다. 1시간에 4만2천입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꼭 한번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최대 승선 인원은 6명입니다. 주의 사항으로는 반려동물은 탑승 금지이고 튜브스터 안에서 흡연 및 음주는 즐길 수 없습니다. 또한 라이터를 소지해서는 안되며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합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9시 10분쯤에 들어갔더니 시간이 늦어 식사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실 분은 9시 전에 가는 게 좋겠네요. 아래는 CNN 카페입니다. 간단한 케이크와 와플, 핫도그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6  CNN Cafe

 

 

CNN 카페라 그런지 CNN 뉴스만 틀어주네요.

 

 

지금까지 "세빛 둥둥섬 지하철에서 가는법 출구 추천"이라는 제목으로 세빛 둥둥섬을 둘러 보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연인과 함께 또 가족과 함께 세빛 둥둥섬을 즐길 계획을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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