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척척박사 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 Bravo My Life

복면가왕 척척박사가 정상훈으로 밝혀졌습니다. SNL 코리아 덕분에 정상훈의 매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SNL 게임즈로 유명한 영화배우 김민교가 SNL 코리아에 하차하면서 그의 공백이 느껴질 것 같았습니다. 김슬기가 떠날 때 그랬고 김민교가 떠날 때도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SNL 코리아에 합류한 정상훈 덕분에 김민교의 공백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정상훈의 비중은 매우 커져갔습니다. 정상훈은 양꼬치엔 칭따오로 장안에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놀이 패러디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복면가왕 척척박사 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 Bravo My Life

복면가왕 이야기로 돌아가면요, 정상훈의 목표는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상훈의 다재다능함은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네요. 연기, 개그, 노래까지 엄청납니다. 정상훈은 어차피 올라가지도 못할 것 같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방송에 뿌렸습니다. 

복면가왕 척척박사와 기타맨은 뜨거운 안녕을 불렀습니다. 뜨거운 안녕은 원곡 토이가 불렀던 노래입니다. 정상훈의 목소리는 기타맨보다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요란한 몸동작 때문에 마치 립싱크를 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노래 스킬은 기타맨이 훌륭했지만 글쓴이의 막귀로 들으니 기타맨보다 척척박사의 목소리 때문인지 더 좋게 들리더군요. 

두 가수 노래를 감상하시겠습니다. 

복면가왕 척척박사 기타맨 "뜨거운 안녕" 동영상

정상훈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어메이징 IQ 150에 척척박사라고 소개합니다. 김현철은 그냥 빵 터졌습니다. 노래도 시작 안했는데 끝난 것 같다며 자신의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에 오바를 하지 않았나 평가했습니다. 

음악 소리가 줄어들고 낮은 피아노 소리에 맞춰서 "멈췄어요"했던 부분이 뮤지컬 같았다고 표현하였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추측했네요. 전설의 기타맨은 안정된 바이브레이션과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가는 기법이 틀림없는 가수라고 표현하였습니다. 하지만 100% 기타맨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형석은 복면가왕 척척박사가 처음에 성우가 아닌가하고 생각할 정도로 목소리 톤이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노래 율동으로 추측해 보는데 연기를 같이 하는 뮤지컬 배우일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척척박사가 하는 뮤지컬은 줄타고 다니면서 하는 역동적인 뮤지컬이 아닌가 평가하였습니다. 

복면가왕 기타맨에 대해서는 틀림없는 가수이며 바지 및 의상으로 볼 때 락밴드라고 예상하였습니다. 김창렬은 기타맨이 판정단을 속이고 있고 아이돌 가수 중 인피니티 성규가 기타맨일 것이라고 추측하였습니다. 

정상훈은 자신의 개인기를 불태웠습니다. 목소리로 악기 묘사를 하였습니다. 복면가왕 척척박사는 콘트라베이스를 흉내냈는데요, "웬 더 나잇!"하는 거보니 Stand by Me 노래네요. 

김구라는 복면가왕 척척박사가 개인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양꼬치엔 칭따오라며 확신했습니다. 개그맨 이윤석은 정상훈이 자신이 평생 웃길 걸 하루만에 다 웃겼다고 푸념을 늘어 놓았습니다. 이윤석은 정상훈에 대해 웃음에 대해 진지함, 경건함, 책임감이 있는 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윤석은 웃음 업종에 있는 분이 확실하다며 개그맨 황제성이라고 추측하였습니다. 복면가왕 척척박사 정상훈은 육천여 년의 인류 역사를 3초만에 표현했습니다. 정상훈 덕분에 정말 명예가왕을 줘도 아깝지 않을 만큼 많이 웃었습니다. 

정상훈은 자신의 예상대로 1라운드에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불렀는데 판정단에게 놀아난 것 같다며 하소연하였습니다. 복면가왕 척척박사 정상훈은 "Bravo My Life" 원곡 봄여름가을겨울 노래를 부르면서 정체를 공개하였습니다. 

복면가왕 척척박사 정상훈 Bravo My Life 듣기 동영상

정상훈은 사람들이 양꼬치엔 칭따오로 알아서 나왔다고 합니다. 정상훈은 중국인 특파원 장기도 보여주었습니다. "뽕면가왕에서 땀찔찔 흘려가며 노래했설라~", "겸현철 포복절도 배꼽찢어날랑다야~", "김구라 눈 못 속여 량말랴 뎡먈 짜증날러~" 김현철은 거의 실신 직전이었습니다. 

복면가왕 정상훈은 개그맨으로 알려져서 자신의 정체성 배우이자 뮤지컬 가수로 알아봐줬으면 하는 마음에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정상훈은 복면가왕에서 너무 많이 웃겨 또 다시 개그맨으로 사람들이 생각할 것 같다며 한바탕 웃었습니다. 

하지만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은 자신을 개그맨으로 알아봐 주시는 것도 행복하고 배우라고 웃기지 말라는 법도 없으니 괜찮다고 합니다. 곧 탤런트 영화 뮤지컬로 찾아온다고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SNL 코리아에서 꼭 만날 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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