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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고르는법 핵꿀팁


수박 고르는법 핵꿀팁


장마가 끝내고 무더위가 찾아왔네요. 


무더위를 피해 피서를 가면 금상첨화인데요. 


집에서도 시원한 수박과 함께라면 무더위를 피해갈 수 있죠. 



얼마전 수박을 사려고 판매자에게 좋은 수박 골라달라고 했어요. 


수박 고르는법 알지 못했기에 판매자만 믿었어요. 



그런데 왠걸 ㅠ.ㅠ 당도는 괜찮은데 수박 안이 비어있더군요. 


교환하는 것도 일이라 수박이 단 것으로 위안을 삼고 그냥 먹었습니다. 



앞으로 수박은 직접 골라야겠는 생각이 들던 차에 


여러매체를 통해 수박 맛있는거 고르는법 꿀팁을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잘 익은 수박은 당도가 높아 맛도 좋고 


리코펜 함량이 높아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해요. 



주부들이 수박 고르는법 중 하나로 T자 꼭지를 선호하시는데요. 


T자 꼭지가 더 싱싱해 보이지만, 당도에는 차이가 없다고 하는 군요. 


참고사항) 꼭지는 앞부분부터 말라 죽기 때문에 T자 꼭지가 시든 경우 일자 꼭지로 만든다고 해요. T자 꼭지가 몸값을 높이는 원인이 되는데요. 관리 비용과 유통비용이 더 커진다고 합니다. 요즘은 일자형 꼭지가 많이 나온다고 해요. 



수박 고르는법 #1 

꼭지가 없는 수박은 피하자 


꼭지가 없는 수박은 오래된 수박이거나 


병이 들었던 수박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꼭지가 꼭 있는 수박을 고르세요. 




수박 고르는법 #2 

배꼽이 작은 수박을 고르자 


배꼽이 큰 수박은 수정이 늦었거나 꽃이 멀리 달려 있어 


당도면에서 약간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해요. 



배꼽 작은 수박이 당도가 더 나오니 배꼽이 작은지 꼭 확인해보세요. 


맛있는 수박 배꼽의 크기는 0.5cm가 적당합니다. 



수박 고르는법 #3 

맑은 소리가 나는 수박을 고르자 


수박 맛있는 거 고르는법 중 전통적으로 소리로 알 수 있는데요. 


잘 익고 속이 꽉 찬 수박이 맑은 소리를 냅니다. 



속이 텅 비고 당도도 떨어지는 수박은 둔탁한 소리를 냅니다.  


잘익고 속이 꽉찬 수박은 "통통통", "탕탕탕" 처럼 맑은 장구 소리가 납니다. 



그 반대는 "퉁퉁퉁", "턱턱턱" 소리가 납니다. 


동영상으로 맛있는 수박 제대로 고르는 방법 확인해볼까요? 



고수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은 소리로 파악하기 힘든 경향이 있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면 이외에도 수박 맛있는거 고르는법이 다양한데요. 



1. 수박 줄무늬가 선명한 것. 


일반적으로 수박 줄무늬가 진하고 선이 이어져 있는 것이 좋은 수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 꼭지가 움푹 들어간 것. 



3. 동그란 것은 암컷 수박이 타원형 수컷 수박보다 당도가 높음. 


암소, 암퇘지가 맛있듯이 수박도 암수박이 맛있나 봅니다. 


아래 사진처럼 동그란 것이 암컷 수박, 길쭉한 것이 수컷 수박인데 


암컷 수박이 당도가 더 높다고 해요. 



4. 바닥이 하얀 것보다 노란 것이 더 잘 익음. 


잘익은 수박은 밑부분이 황금빛으로 변합니다.  


수박 밑면이 진한 노란색에 가까운 것이 당도가 높습니다. 



5. 거미줄 같은 띠가 많을 것


갈색 거미줄 같은 것이 있으면 매끈한 수박보다 약간 꺼림직스럽더군요. 


하지만 거미줄 띠가 많을수록 벌에 의해 수분(꽃가루받이)이 많이 일어나 당도가 높다고 해요.



참고: 천기누설, 5 Key Tips To Pick The Perfect Watermelon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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