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해파리 쏘였을때 응급처치

해파리 쏘였을때 응급처치 어떻게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뉴스에서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언제나 알쏭달쏭합니다. 119 부르는 거나 병원가는 것외에는 딱히 기억이 없네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해파리 쏘였을때 응급처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파리에 쏘였을 때 증상은 상처 부위에 채찍 모양의 상처가 생긴다고 합니다. 통증이 생기고 발열과 오한이 오고 심지어 균육마비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해파리 쏘였을때 하지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알콜을 뿌리면 안된다.

알콜을 뿌리면 해파리 안에 자포세포가 터져 독이 발사됩니다. 그래서 소독을 하겠다고 소주, 알콜을 해파리에 쏘인 상처에 붓는다면 오히려 치료가 아니라 해파리 안에 자포세포가 터져 오히려 독이 됩니다.

 

상처에 부은 알콜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사실

 

2. 수돗물을 뿌리면 안된다.

수돗물 역시 해파리 안에 자포 세포가 터져 독이 발사됩니다.

 

3. 식초를 뿌리면 안된다.

식초 역시 해파리 안에 자포 세포가 터져 독이 분출됩니다. 식초는 맹독성 입방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2, 3번 요약하면 해파라는 자신이 살던 환경과 다른 액체를 만나면 자포세포가 터져 독을 방출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소독을 위해 알콜 및 수돗물을 찾는데 이는 오히려 상처를 악화시키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4. 모래 찜질 금지

뜨거운 모래 찜찔을 하면 오히려 독이 더 빨리 퍼진다고 합니다.

 

 

해파리에 쏘였을때 응급처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19 구급차를 부른다.

해파리에 쏘였을때 119 구급차를 부르거나 해상 구조요원에게 도움을 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2. 바다물로 10분 이상 씻는다.

자포세포는 바다물에는 반응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처부위에 바닷물로 10분 이상 씻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3. 해파리 독침은 플라스틱 카드 사용

피부에 해파리 독침이 박혀 있을 경우 카드 등으로 제거할 수 있는데요, 독침이 박힌 반대 방향으로 긁어내면 됩니다.

 

 

 

해파리에 쏘이지 않기 위한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죽은 해파리를 만지지 말 것

해파라는 죽은 상태에서도 자포세포에서 독을 방출한다고하니 절대 만져서는 안됩니다.

 

해파리에 쏘였을때 바다물로 10분 이상 붓는 것은 응급처치일뿐입니다.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해파리 쏘였을때 응급처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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