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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가요제 유재석 이적 말하는 대로 동영상 가사


2015년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과 이적이 뭉쳤습니다.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준비하면서 유재석이 경험한 이야기를 담아 이적이 곡을 썼다고 합니다.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텅빈 공연장에서 유재석과 이적 둘이서만 불렀던 노래라고 하는군요. 두 사람은 이제 텅빈 공연장이 아닌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무도 가요제 유재석 이적 말하는대로 동영상 가사



우리는 살면서 꿈꾸고 그 꿈을 실현하고자 삽니다. 때론 좌절과 절망 속에 살기도 하지요. "말하는 대로" 노래는 그런 어려움을 극복해 내면서 꿈을 꾸고 자신을 믿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는 따뜻한 희망이 담긴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이야기에 휘둘리지 말고 내 마음속에 작은 이야기를 듣고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자신을 믿어라는 노래입니다.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때론 욕심을 버리고 사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무도 가요제 유재석 이적 말하는 대로 동영상 가사


세상은 언제나 무언가를 이루라고 강요하고 있습니다. 너무 큰 욕심은 또 화를 부르기도 하는데요, 안분지족 삶 또한 매력적이지 않나요? 주변의 이야기에 휘둘리지 말고 소소한 꿈을 이루고 살고 싶습니다. 이런 삶 또한 "말하는 대로"에서 주고 싶은 메시지가 아닐까요? 


무도 가요제 유재석 이적 말하는 대로 동영상 가사


유재석 말하는 대로 가사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봤지 일으켜 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 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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