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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동남아 요리 삼겹살 팟티 레시피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는 김태원을 위해 삼겹살 팟티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 6년 동안 유학했다는 이원일 셰프는 태국말까지 잘 알고 있네요. 이원일 셰프는 팟 뜻이 태국어로 볶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티는 뭔지 소개를 안하고 있네요. 글쓴이도 모르겠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삼겹살 팟티는 동남이식 잡채 요리라고 합니다. 타갈로그어(필리핀어) 맛있습니까? 뜻은 "마 싸라 바"라고 하네요. 맛있습니다는 "싸랍"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맛이 "갔다"가 "빠따이"라고 하네요.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동남아 요리 레시피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태국어로 맛있습니까? 뜻은 "아로이 마이 크랍/카?"라고 하고 맛있습니다는 "아로이 크랍/카"라고 하지요. 아주 맛있다라고 한다면 "막막"을 붙이면 되겠습니다. "아로이 막막 크랍/카"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남자는 크랍, 여자는 카라고 하면 높임말이 됩니다. 


이원일 셰프 삼겹살 팟티 레시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간장을 넣고 끓인 물에 적당한 길이로 썬 당면을 넣고 삶는다. 

2. 통 삼겹살을 필러로 얇게 썰고 샌드위치용 햄을 잘게 썬다.

3. 당근, 양파, 파, 고추를 얇게 채 썰고 마늘은 으깬다.

4. 으깬 마늘, 양파, 얇게 썬 삼겹살, 샌드위치용 햄, 당근, 고추, 파를 넣고 볶는다. 

5. 기름을 두른 팬에 똠얌 페이스트, 그린 커리 페이스트, 다진 레몬그라스, 올리브 오일, 다진 생각을 넣고 볶아 양념을 만든다.

6. 4에 그린 커리 페이스트 볶아둔 양념을 넣고 함께 볶는다.

7. 6에 연유, 물 다진 태국 고추, 삶은 당면, 채 썬 두부를 넣고 함께 볶는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동남아 요리 삼겹살 팟티 레시피 동영상


김태원의 평가는 아주 좋았습니다. 살짝 들기만 해도 부드러움이 느껴지는데요, 잡채를 씹기 편하게 일부러 많이 삶았다고 합니다. 김태원은 필리핀에서도 이정도로 맛있지 않다면서 극찬하였습니다. 매워도 한국적으로 맵고 필리핀에서 면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살살 녹는다면서 아주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동남아 요리 특유의 향이 마음에 든다고 마음에 들어 하였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김태원


다른 요리사들도 맛있다고 난리네요. 김태원의 입맛을 맞추다보니 맵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동남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필리핀 야시장 맛이 난다고 극찬하였습니다. 이원일 셰프와 홍석천 셰프의 대결은 이원일 셰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너무 아쉽네요. 배고픕니다. 동남아 요리 너무 먹고 싶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원일 셰프 김태원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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