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종이접기 천재 트랜스포머 변신로봇 가능

마리텔에 종이접기 챔피언 김영만 선생님으로 인해 종이접기 붐이 일고 있나 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전통적으로 종이접기와 조금 다른 종이접기 천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TV를 틀었는데 이 방송을 보고 채널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없었습니다. 보는 내내 너무 신기해서 끝까지 볼 수 밖에 없었네요. 

종이접기 달인인 주인공은 아주 심성이 착한 청년인데요,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고 친구가 많이 없었다고 합니다. 

우연히 찾아온 영화 트랜스포머는 종이접기 천재 주인공의 마음을 붙잡았고 그때부터 트랜스포머가 운명처럼 다가왔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종이접기 천재 트랜스포머 변신로봇 동영상#1

종이접기 달인의 종이접기 방법은 다른 사람과 조금 다릅니다. 주인공 박대준(26)씨는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색 도화지와 클립만 있으면 변신로봇을 전부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종이를 작게 잘라놓은 이유에 대해 묻자 종이접기 천재는 도면 설계도 없이 작업을 해서 작은 모양 자체가 기준이 된다고 합니다. 

트랜스포머 변신로봇 종이접기 방법

1. 7cm x 5cm의 종이를 길게 반으로 접습니다. 

2. 관절을 만들기 위해 종이를 클립으로 연결합니다.

만드는 자세한 방법은 아래 동영상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종이접기 천재 트랜스포머 변신로봇 동영상#2

주인공 종이접기 천재는 만드는 방법을 어디서 배운 것이 아니라 혼자 연구하고 개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종이접기의 모든 과정이 설계도 없이 주인공의 상상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트랜스포머의 기본적인 골격을 만드는데 3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종이접기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트럭 모습

종이접기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변신로봇

종이접기 국회의사당 변신로봇

종이접기 남대문 변신로봇

종이접기 거북선 변신로봇

종이접기로 만든 거북선 변신로봇은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무형 문화재에 이분이 꼭 선정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세상에 이런일이 종이접기 천재 이야기였습니다.

[Copyright ⓒ 블로그채널 blogCHANNE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