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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미니 몸빼 약수터 복장 별이 진다네 여행스케치 원곡


복면가왕이 실력자를 제일 마지막에 숨겨놓았습니다. 복면가왕에서 남자 가수와 여자 가수가 함께 노래를 부르면 왠만하면 남자 가수에게 손을 들어주는 편인데요, 어머니는 달랐습니다.

 

복면가왕 어미니 몸빼 약수터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복장부터 남달랐어요. 거의 충격적이었죠. 몸빼바지에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는 복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키가 크지 않았어요. 도대체 누구일까요?

 

복면가왕 어미니 몸빼 약수터

 

복면가왕 어머니와 베토벤은 함께 여행스케치 노래인 별이 진다네를 불렀습니다. 원곡을 함께 들어 보실까요?

 

복면가왕 어미니 몸빼 약수터 복장 별이 진다네 여행스케치 원곡

 

여행스케치 "별이 진다네" 원곡 참 좋네요. 서정적인 노래 가사 그리고 멜로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번에는 몸빼 바지를 입고 온 어머니와 베토벤 바이러스의 노래를 들어볼까요?

 

복면가왕 어미니 몸빼 약수터 복장 별이 진다네 여행스케치 원곡

 

"어제는" 첫 소절부터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한마디만 딱 들어도 그 포스 전율이 전해진다고 할까요? 첫 소절을 듣고 난 후에 무조건 끝까지 듣고 싶다는 갈망이 샘솟듯이 솟구쳤습니다.

 

"어제는 별이 졌다네" 저음 영역을 아주 제대로 가지고 놀았고 나에게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를 읊조리듯 저음으로 차분히 노래를 이어갔습니다.

 

복면가왕 장석현

 

그 뒤를 이어서 부른 베토벤의 음색도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잘생긴 음색이라고 할까요? 남성적이면서도 부드러운 그런 목소리였습니다.

 

"나의 가슴속에 젖어오는" 이 부분은 원곡에서 잔잔한 멜로디일뿐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이 부분을 소화합니다. 여기서 노래를 부드럽게 이어갈려면 베토벤이 강렬하게 불러야겠지만 원래 감미로운 노래라 어쩔 수 없었어요. 어머니는 원래 키보다 아주 높게 불렀습니다. 하지만 잘 어울렸어요.

 

남자인 베토벤은 저음으로 계속 승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소몰이 창법을 간주중에 발산합니다. 어머니는 첫번째 파트를 1로 부르고 두번째 파트를 3으로 불렀다면 세번째 파트를 2로 부르면서 곡을 마무리 합니다. 말이 필요없는 복면가왕 어머니 무대였네요.

 

복면가왕 어미니 몸빼 약수터 복장

 

윤일상은 어머니 노래에 깜짝 놀랐고 아주 섬세한 목소리부터 고음부의 힘있는 목소리까지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았고 특히 고음을 지르다가 순간 힘을 쫙 빼는 스킬은 보통 스킬이 아니라며 극찬했고 피치가 너무 정확하다며 음악적인 재능과 실력이 탄탄하다며 평가하였습니다. 가수가 아니면 사건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반면 베토벤은 무대 경험이 부족하다며 뮤지컬 배우나 연기자라고 추정하였습니다.

 

복면가왕 어미니 몸빼 약수터 복장

 

미스터 버벌진트는 해괴한 말을 남겼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면 너무 예뻐보일 수밖에 없는데요, 복면가왕 어머니는 옷을 몸빼바지와 약수터 복장을 하고 나왔는데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고 발언하였습니다. 발목마저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나 봅니다.

 

복면가왕 장석현

 

마지막 1라운드 승자는 예상대로 약수터 복장을 하고 나온 복면가왕 어머니는 자와선이 싫다고 하셨어였습니다. 베토벤의 얼굴은 공개되었고 샵에 래퍼로 활동했던 장석현이었습니다. 1라운드에 탈락하기엔 너무 아까운 가수였습니다.

 

복면가왕 장석현

 

장석현은 이번 무대가 정말 설레였었고 뒤돌아 가면을 벗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졌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장석현은 샵에 장석현이라는 친구가 있었다는 것만으로 행복했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장석현씨 좋은 무대 보여주어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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