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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형빈 바람 팥빙수 It's gonna be rolling 이소라 박효신 원곡 비교


"뭐라도 말할게 있는 것처럼" 여기까지 들으니 JK 김동욱 목소리가 연상되었습니다. 여자분 목소리는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바람의 음색은 매우 좋네요. 팥빙수는 바람의 음색에 다소 뭍혔습니다. 바람은 정말 노래는 잘하는데 노래에서 자신의 색깔이 잘 들어나지 않네요.

 

복면가왕 윤형빈 바람 팥빙수 It's gonna be rolling 이소라 박효신 원곡 비교

 

 

"It's gonna be rolling"은 이소라 박효신의 노래로 권태기에 빠진 연인들의 대화를 노래한 곡입니다. 다소 멜로디는 경쾌하네요. 이소라 박효신의 듀엣곡이자 원곡 "It's gonna be rolling"를 먼저 한번 들어볼까요?

 

 

복면가왕 윤형빈 바람 팥빙수 It's gonna be rolling 이소라 박효신 원곡 비교

 

잘 들으셨나요? 라이브라서 그런가요? 그다지 느낌이 오지 않네요. 소몰이 창법이라 그런지 가사 전달이 절 안되고 웅웅거리는 느낌입니다. 라이브라서 그런 것 같아요! 이소라의 춤추는 동작은 매우 귀요미네요. ^^

 

자 그럼 복면가왕 바람과 팥빙수의 "It's gonna be rolling"을 듣겠습니다.

 

 

 

 바람의 음색 때문에 원곡보다 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느낌이셨나요? 이 순간 여성분이 떨어지지 않을까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JK 김동욱 음색과 너무 닮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김구라가 멘트를 준비했나요? 김유진 장군이 말을 쳐내듯 한명을 쳐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윤일상은 노래를 가지고 노는 관록이 있는 가수라며 여자분에게 극찬을 아까지 않았네요. 관객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있는 관록의 가수라며 평가하였습니다.

 

복면가왕  바람

 

김창렬은 무대에서 관격을 휘어잡는 능력을 높이 평가했고 그런 경험이 많은 가수라며 이야기했습니다.  김창렬은 왁스가 팥빙수일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달샤벳 수빈은 에이트 주희같다고 예상하였습니다.

 

복면가왕 윤형빈 달샤벳 수빈

 

윤일상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가수가 아니라고 평가합니다. 가수가 아니라는 생각을 한번도 못했습니다. 달샤벳 수빈은 바람의 목소리와 창법에 반했는지 흑인인 것 같다고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흑인 소울이라며 너무 좋다고 이야기 남겼네요.Mr. 버벌진트는 롤링의 발음이 거슬렸다고 합니다. r과 l의 중간 발음으로 들렸다고 하네요. 여기서 음악활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Mr. 버벌진트는 가수로 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팥빙수의 개인기는 클레오파트라 성대모사라고 하는데요, "나에게 노래를!" 아~! 이게 뭔가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댄스 대화 수상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댄스에서 코믹으로 바뀌었네요.

 

여자 가수 팥빙수가 승리했고 바람은 "한잔 더" 바비 킴 노래를 부릅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윤형빈이었습니다. 복면가왕에서 여러번 언급되었던 걸로 기억나는데요, 복면가왕 윤형빈이 생각외로 노래를 참 잘했군요. 첫곡보다는 느낌이 느낌이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목소리 만큼은 매력적이네요.

 

복면가왕 윤형빈

 

복면가왕 윤형빈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이름 때문에 불길하다고 바꿔달라고 했지만 묵살되고 말았습니다. 참가자가 이름을 정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 보군요. 바람개비도 있고 바람돌이도 있는데요, 이름처럼 되고 말았습니다.  멋진 목소리로 재미있는 무대를 만들어준 복면가왕 윤형빈씨 정말 감사합니다.

 

복면가왕 윤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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